폴 뮐러, 노벨상 수상자들과 채팅합시다 07 | 노벨상 수상자들과 채팅합시다 7
가르쳐주세요! 환경오염에 대해서
안미경(지은이) | 김수진(그림) | 일출봉 | 2007-11-14
반양장본 | 160쪽 | 226*164mm | ISBN(13) : 9788992624404
책소개
DDT의 강력한 독성 효과를 발견한 공로로 1948년 노벨상을 수상한 폴 뮐러 박사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그는 2차 대전 시기인 1939년 무렵에 DDT가 인간에게 해로운 해충을 박멸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후 수십 년 간 DDT는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진보시킨 축복의 물질로 각광받았다. 논밭에 마구 뿌려지고, 인체 속의 이를 박멸하는데도 쓰여지고, 잡초를 없애는 등 광범위한 분야에 특효약처럼 남용되었다. 하지만 60년대에 들어서 DDT가 가진 치명적인 유해성이 밝혀짐으로써, 인류의 축복에서 재앙으로 역전되고 말았다.
폴 뮐러 박사를 통해 환경오염의 원인과 과정, 결과에 대해 들어 본다. 진지하게 환경보호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제1장 : 살충제 DDT를 개발한 뮐러
제2장 : 벼에 농약을 뿌리면?
제3장 : 먹이연쇄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
제4장 : 생태계는 끊임없이 움직여요
제5장 : 두 얼굴을 가진 DDT
제6장 : 보르네오 섬의 교훈
제7장 : 우리도 이스터 섬과 같은 운명을 지녔을까?
제8장 : 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제9장 : 환경 호르몬은 무서워요
제10장 : 내 몸 안에 건강한 환경을 만들자!
부록
생각하는 동화 :「환경파수꾼, 한별이의 여행」
[참고자료]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2624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