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 리소스/녹색교육과 S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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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방법론녹색교육 리소스/녹색교육과 SDG 2010. 9. 20. 17:22
10대 추진방향 □ 온실가스 줄이는 저탄소 정책 녹색성장은 온실가스를 줄이는 저탄소 경제발전 패러다임으로, 경제성장을 추구하되 자원이용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이를 다시 경제성장의 동력으로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추구한다. 기존 ‘요소투입’ 위주의 성장모델을 ‘친환경적 성장모델’로 전환함으로써, 자원이용의 효율성은 최대화하고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생태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 녹색기술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환경친화적인 녹색기술과 녹색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경제성장을 추구할 것이다. 녹색기술은 제품생산 단계는 물론, 제품을 소비할 때도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오염물질과 폐기물 배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정부는 녹색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온실가스 감축의무국이 개도국에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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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녹색성장인가?녹색교육 리소스/녹색교육과 SDG 2010. 9. 20. 17:19
‘녹색성장(Green Growth)’이란 단어는 ‘환경(Green)’과 ‘성장(Growth)’ 두 가지 가치를 다 포괄하고 있다. 좋은 이미지를 가진 단어의 조합이지만 언뜻 ‘뜬구름 잡는 얘기’로 들릴 수도 있다. 그러나 환경과 성장이라는, 잘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개념의 결합은 이미 선진국에선 새로운 성장 패러다임으로 실현되고 있다. 기존의 경제성장 패러다임을 ‘환경친화적’으로 전환하는 과정 중 파생되는 에너지·환경 관련 기술·산업에서 미래 유망품목과 신기술을 발굴해내고, 기존 산업과의 상호융합도 시도해 새 성장동력과 새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경제만큼은 반드시 살려 내겠다’고 공언해왔다. 이제 세계는 환경문제에 대한 고려 없이는 경제발전도 생각할 수 없는 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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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이란?녹색교육 리소스/녹색교육과 SDG 2010. 9. 20. 17:16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로 상징되는 ‘환경’ 위기와 고유가로 대표되는 ‘자원’ 위기에 동시에 직면해 있다. 특히 기후변화 문제는 연이은 기상재해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생태계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지금과 같이 ‘에너지 다소비 체제’가 지속될 경우 지구촌이 치러야 할 기후변화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매년 세계 GDP의 5~20%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올 정도다.(2006, 스턴 보고서 Stern Review) 여기에 신흥 개발도상국의 경제개발과 세계인구의 지속적인 증가는 에너지·자원 부족 현상을 부추기고 이에 따른 가격상승을 가속화하고 있다. 선진국들은 이미 자원의 효율적·환경 친화적 이용에 국력을 집중하고 있다. ‘녹색산업’, ‘녹색기술’이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자리잡아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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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tainability: Will We Recognize It When We See It?녹색교육 리소스/녹색교육과 SDG 2010. 7. 21. 23:25
Sustainability: Will We Recognize It When We See It? Posted: July 8, 2010 By Jennifer Donovan, Michigan Tech News Most people today embrace sustainability as a good thing, and it may be the greatest technological challenge our society has ever faced. But, in a paper just published in the journal BioScience, Michigan Technological University wildlife ecologist John A. Vucetich and Michigan Sta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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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적 환경주의자 롬보르 “온난화 과장녹색교육 리소스/녹색교육과 SDG 2010. 7. 3. 23:04
회의적 환경주의자 롬보르 “온난화 과장 … 그 돈으로 CO2보다 기아 해결하라” 관련핫이슈 사람섹션 ‘j’ 레인보우 섹션 환 경. 논쟁이 끊이지 않는 분야다. ‘지구는 점점 더워지고 있다’ ‘온실가스의 증가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이다’. 일반인이 당연하게 여기는 이런 주장에도 학계에서는 의견이 첨예하게 갈린다. 환경론자와 주류 학계는 지구 기온 상승의 주원인이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인간의 활동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회의론자는 지구 온도 상승은 인간의 활동과 상관이 없으며 설령 있다 해도 미미하다고 반박한다. 세계 각국의 정부가 어떤 입장에 서느냐에 따라 막대한 재정 지출의 우선순위가 바뀌고 산업 지도가 달라진다. 이 때문에 이 논란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세계의 미래와 연결돼 있다. 비 오른 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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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쿠츠네츠 가설녹색교육 리소스/녹색교육과 SDG 2010. 6. 28. 23:15
5. 오염의 추이 비교 분석 5.1 국가별 CO2 배출 변화추이 환경쿠츠네츠 곡선이란 낮은 소득에서는 오염수준이 높아지지만 일정소득수준부터 오염이 감소하는 현상을 말하여 이에 대한 실증분석과 논의는 최근들어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 CO2배출량과 GDP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실증분석과 논의는 그동안 많이 이루어져 왔으나 연구의 결과가 매우 다양하고 배출량에 대한 소득전환점의 범위도 넓을 뿐만 아니라 연구에 따라서는 소득전환점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분석도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World Bank(1992)와 Shafik(1994)에서는 1인당 CO2배출량이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특정한 소득 전환점이 존재하지 않고 단조증가(monotonic increase)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였다..